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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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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아이시스 |
등록일 |
2008-01-11 11:31:22 |
조회수 |
739 |
★ 지금 뜨고 있는 존 다이어트
제니퍼 애니스톤 & 조디 포스터
존 다이어트란 적당한 긴장과 집중력, 여기에 피로가 없는 몸과 마음의 최적 상태에서 체지방을 분해하는 프로그램. 핵심은 영양소의 비율인데, 존 다이어트의 창시자 배리 시어즈 박사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4:3:3으로 유지할 때 호르몬이 균형적으로 작용해 존의 상태가 유지된다고 밝혔다. 고로 평소 이 비율에 맞춰 식사를 하고 편안한 마음과 가벼운 운동을 곁들이면 OK! 제니퍼 애니스톤은 아침은 체다치즈를 약간 뿌린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 반쪽, 점심은 드레싱을 뺀 시푸드 샐러드 샌드위치와 사과 한 개, 저녁은 양파와 버섯을 넣은 구운 쇠고기를 먹는다. 치킨너겟 마니아인 조디 포스터는 치킨 너겟과 야채, 호밀빵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 레몬을 넣은 물 요법
애슐리 주드
프라이드 치킨, 비스킷 등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남부 출신 애슐리 주드는 얼마 전부터 채식주의자로 노선을 바꾼 케이스. 육류는 물론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도 전혀 입에 대지 않는다. 이렇게 식성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준 것은 바로 레몬을 넣은 물. 적당히 새콤할 뿐 아니라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기름진 음식이 당기지 않게 해준단다. 그녀의 주식단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두유에 시리얼을 섞어 먹는 것.
★ 야채 샐러드와 러닝머신
할 베리
풍만한 가슴과 환상적인 보디라인의 소유자 할 베리는 사실 당뇨병 환자. 따라서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탄수화물은 가급적 삼가고 중동식 야채 샐러드를 메인으로 식단을 꾸민다. 치킨·생선·흑미와 야채, 여기에 간장 등의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이면 완성! 그런 다음 매일 러닝머신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 포인트는 스피드를 높이는 것. 그래야 칼로리 소모량도 높아진다고. 5분간은 워밍업하듯 천천히 한 뒤, 2분마다 스피드를 높여가며 10분씩 달린다.
★ 패스트 푸드 절대 금지 & 복싱 다이어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다이어트는 절대 안 해요!’를 외치는 그녀의 말을 그대로 믿을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길고 뼈대도 가는 편이지만,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해 조금만 방심하면 나오는 배가 문제. 그녀의 개인 트레이너 애슐리 보덴은 절대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도록 하고 매일 복싱의 연속 펀치 동작을 연습시킨다. 칼로리 소모량도 높을 뿐 아니라 예쁘고 탄력있는 가슴 라인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아주 효과적.
★ 양배추 다이어트
케이트 윈슬렛
14세 때 이미 70kg이 넘는 뚱보였던 케이트 윈슬렛. 최근 날씬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그녀의 다이어트 비밀은? 영화감독 샘 맨더스와의 로맨스도 있지만 진짜 비밀은 바로 양배추! 양배추는 100g당 고작 29kcal일 뿐 아니라, 다른 야채에 비해 포만감도 훌륭한 편. 거기에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세끼 식사 때마다 찐 양배추나 양배추 수프 등을 맘껏 먹으면 OK. 단 양배추에 간을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 그래야 저지방·저탄수화물· 저염식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있다. 2주 만에 4.5kg을 감소시킨 그녀의 식단은 다음과 같다. 아침은 토스트 한쪽· 크림과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 한잔·양배추 수프나 샐러드, 점심과 저녁은 닭 가슴살 구이 1인분·시금치 샐러드·자몽 1개·양배추 수프나 샐러드.
★ 볼록 나온 배 바나나로 해결
기네스 펠트로
얼마 전 출산 후 붙은 뱃살까지 깔끔하게 처리한 그녀의 다이어트 무기는 바나나. 말라깽이지만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붙기 때문에 바나나로 효과를 보았단다. 바나나 한 개와 우유 2스푼을 믹서로 간 다음, 아침과 점심 먹기 30분 전마다 마실 것. 포만감이 생길 뿐 아니라, 분말형 식이섬유를 같이 마셔주면 변비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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