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시간에 치한 퇴치법에 강의를 마친 선생님이

강의 내내 자고있는 학생을 깨워 질문햇다.

"삼숙이 너! 치한이 접근 하면 어떻게 하지?"

"예! 일단 치마를 무릎 위까지 치켜 올립니다."

당황한 선생님 "그 다음엔"

치한이 다가 오면 무릎을 꿇고 바지를 무릎까지 벗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치한은 오럴을 하자는구나, 하고 좋아할 겁니다.

화가난 선생님 "그리고는"

"그 다음엔 앞만 보고 냅다~ 뛰어야죠

바지를 무릎까지 벗은 그 놈 보다 제가 빠를 테니까요"

<제주도 방언>

1.왕발이 생봉알 샀소? 생봉알 헐러꿍 헐러꿍 보재가 벌렁 벌렁 하소다.

(아주머니 꿀 사시렵니까? 벌꿀 먹으면 가슴이 편합니다)

2.바짝 보*지 그리원

(무척 보고 싶었소)

3.갓 누머리재

(가서 누워서 자자)

4.맨드릉 듯듯할 ㄸㅒ 후르륵 드릅시서

(따뜻할 때 호르륵 마십시오)

5.폭삭 소갔수다

(수고 많았습니다)

6.나 이녁 사맛 사랑 험수다.

(제가 당신을 많이 사랑 합니다)

7.어메 조컨거

(아이구 아깝다)

8.제기제기 나작 끝에 왕

(빨리 빨리 내 곁에 와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