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록 오늘 날씨는 춥지만

점점 해도 길어지고 따뜻해지는게 느껴지시나요?

저도 저번에 산 리복 직텍을 신고 열심히 동내와

휘트니스 센터의 런닝머신을 뛰댕기고 있답니다!

날씨가 따뜻할 때는 동내 앞을 걸어당기고.. 날씨가 오늘같이 추우면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게 훨 좋은 것 같아요.. 비록 실내는 많이 답답 하지만 말이죠.

혹시 여러분들은 러너스 하이라는걸 느껴보셧나요? 저도 한,두번 정도 느껴봤는데

많은 분들이 이 퀘감을 잊지 못해서 무릎 연골이 다 나가도 계속 마라톤을 뛰시고

술먹고 해장하는 의미에서 운동을 하신다고 해요. 러너스 하이 상태가 되면

베타 엔도르핀 이란게 몸에서 분비되서 말 그대로 마약을 한 거와 같은 비슷한

상태가 되어 통증과 스트레스를 잊게 만들어 준다내요. 근데 전 저거 한번

느껴보고 무리했다가 다음날 걷기도 힘들 더랬죠 쿨럭.

이밖에도 운동을 하면 몸에서 다양한 마약성 물질을 분비시켜서

중독성 있는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하내요. 이래서 우리가 우울함을 느낄때

또 사람들이 괴로운 일을 잊고자 육체적으로 힘든 일에에 몰 두 하는것이

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이야기랍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운동 중독에 걸릴 수 도 있답니다. 운동 중독이란

'운동과잉증후군'이라고 불리는데 충분한 휴식 없이 과도한 운동을 반복했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 되는 행위라내요.

무리한 운동을 하면 탈수나 전해질불균형,뇌빈혈, 또 사람에 따라서는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또 무릎 인대나 연골 부상, 근막파열,또

여성분의 경우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즐겁고 재밌자고 하는 운동

운동하다가 괜히 병나면 그건 정말 두배로 억울할듯..하내요

'과유불급'이라는 옛말을 언제나 기억하면서 오늘도 즐겁게 운동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