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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근력운동) (톤라마) |
추천수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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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5-15 00:00:48 |
조회수 |
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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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톤라마 (1964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08-04-13 20:36:53 |
| 풀코스 기록 |
0:00:00 |
하프코스 기록 |
1:48:38 |
10km 기록 |
0:46:59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0 |
| 하프 완주수 |
1 |
10km 완주수 |
3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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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근력운동) |
2008-05-14 23:5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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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톤라마 |
조회수 |
0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08-05-14 |
훈련 거리 |
0 km |
훈련 시간 |
0:40:00 |
| 훈련 장소 |
집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오래간만에 아침운동을 하려 했으나 엉덩이/장단지/무릎 뒤 까지 오는 통증 때문에
밖으로 나갈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 근력운동을 한다
스트레칭 10분
윗몸일으키기100회 /팔굽혀펴기100회/15kg덤벨50회/스쿼드100회
회사에 출근해서도 도전히 통증이 가실기미가 보이질 않아 보건소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니 물리치료 선생님 말씀이 정형외과에서 다니면서 효과를 못본것 같은데
종합병원에 빨리 가보란다 자꾸 병을 키운다는 말씀에 ...................................
오후에 종합병원(정형외과)에 가니 접수를 하고도 기다림에 지칠정도로 아픈사람이 많다
거의 2시간만에 엑스레이 찍고 엑스레이 사진을 보던 선생님 말씀이 5번요추가 선천적으로
기형이라는 말씀에 깜짝 놀랬다. 40여년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많은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는데
처음으로 이 사실을 알고는 할말을 잃었다 .
눈으로 확인하니 1~4번요추 돌기 와는 크기가 엄청큰것이 골반뼈와 거의 맞붙어 있을정도로 크다
그래서 5번요추 추간판인가 뭔가도 1~4번 보다 덜 버러져 있다
약을 1주일치를 먹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mri 찍어야 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대략난감 하다
mri 가 문제가 아니고 마라톤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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