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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점지기 |
등록일 |
2008-05-16 18:53:03 |
조회수 |
681 |
음주운전이 허용된 곳은 알래스카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술에취해 차를 운전해도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지 않습니다.
알래스카는 시베리아 못지않게 추운곳입니다.
한겨울이면 순식간에 오줌줄기가 고드름이 되기도 합니다.
두꺼운 모피코트를 입어도 문밖으로 나가면 금세 몸이 꽁꽁얼어버리지요.
이럴때 정말 요긴한것이 술입니다.
워낙 날씨가 춥기 때문에 알래스카의 운전자들은 먼저 알코올로 몸을 따뜻하게 데운뒤 핸들을 잡는일이 많습니다.
출발전 자동차 엔진을 데우듯 운전자도 충분히 몸을 데워두지 않으면
영하 수십도의 날씨에 자칫 차안에서 얼어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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