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출신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현역시절에도 끼가 다분해 관중들을 재미있게 해줘 팬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팀 해체 씨름협회의 분란등으로 이종격투기로 이적한후 국민들로 부터 관심의 대상였으며 우리나라에 K-1을 알리는 메신저 역활을 다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상대적인 약체들과 시합등 1류선수들과는 거리가 멀다. 운동중에도 CF, 미녀와야수등 가수활동등으로 본업이 모를정도록 한눈을 파는사이 세미쉴트는 일취월장하고 있다. 특히나 작년 LA에서 열린 다이너마이트대회에서 '뇌의 악성종양'으로 출전정지에도 불구하고 시합을 하겠다고 본인이 극구부인하더니 국민의무인 국방의무하라고 하니 대뜸 '뇌종양'진단서를 제출해 면제판정을 위해 빈축을 사고있다. 결국 3차 재검진에도 공익근무 판정시에도 '뇌수술을 한다고 하나 국민들은 실망하고 있다.218CM 158KG 격투기체형으로서는 손색이 없는데 너무 한눈을 파는것 같다. 그래도 세미쉴트의 독주를 막을사람은 최홍만이 제격인데 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