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톤 커뮤니티의 최강자, 닥터 마라톤 ▒

04월 27일(토)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번 찾기 | 사이트 맵

마라톤 대회 일정

	대회 일정
	접수중인 대회
	지난대회 보기

마라톤 랭킹

	닥터마라톤 랭킹
	국내 기록
	해외 기록
	명예의 전당

마라톤 훈련 일지

마라톤 스타

	국내 엘리트 선수
	해외 엘리트 선수
	마스터스 선수
	선수 인명 사전

김회묵 (한국, 남성)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2-04-04 15:43:36

조회수

1,048

생년월일: 1973生
풀코스 남자부 우승자 김회묵(39·수원)씨는 "컨디션도 좋고, 코스도 좋아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아침에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걱정했는데 뛰기 시작하니까 날씨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가 8번째 풀코스 완주라는 김씨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며 마라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씨의 마라톤 경력은 7년이다.
김씨는 송도 마라톤 코스가 기록단축에 도움이 되는 코스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이날 2시간42분45초에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본인의 최고기록보다 10분 정도 앞선 기록이다.
출처: 경인일보 2011.10.16
“하프코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기록도 좋고, 날씨도 좋아 기분 최고입니다”
2011 과천마라톤대회 남자 하프코스 우승자 김회묵씨(39)는 하늘을 향해 왼손 검지를 치켜들며 결승선에 1위로 골인,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씨는 자신의 하프코스 최고기록인 1시간16분05초를 기록하며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마라톤 고수분들이 참여를 안 하셔서 저한테 우승의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힌 김씨는 우승한 것이 쑥스러운 듯 겸손하게 대답했지만, 사실 매주 4차례에 걸쳐 1시간씩 훈련으로 단련된 노력형 실력파다.

직장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야간근무와 술자리 등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2006년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마라톤을 시작해 이제는 1년에 한 번은 풀코스를 완주하는 배테랑이 됐다.
마라톤 입문 5년째인 김씨는 지난해에 LIG마라톤대회 10km 부문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완주 후 골인했을 때 느끼는 희열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모든 걸 다 얻는 기분이죠”
출처: 경기일보 2011.04.24


	\|	김봉의

	\|	홍승호

광고/제휴 문의 | 개인정보 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