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2:42:32 서브-3 110회 출발 9시10분쯤, 기상: 3시간10분 정도에 5km 18:24 10km 17:05 35:29 15km 18:12 53:12 25km 37:34 1:31:16 식사 2시간40분전 된장찌개 2시간전 견과류, 1시간반전 바나나 (파워젤은 먹지 않음) 뛸때 30km 부근에 약간의 복통이 일어남
그이후에는 거리표지판이 별로 없어 기록을 정확히 체크하지 못했다. 일본선수2명 3년전 호남국제때 1,2등 한 친구들이 참가.(그때기록이 2시간25분) 초반에 나,백정열,장성연,일본인2명,정석근,김광연 책자에 몇명 빼고 거의 다 참가. 서건철씨 30km 후반에 기권,백정열씨30km이후에 기권, 심재덕 완주,정석근씨 기권... 코스는 전반적으로 힘들었다. 이번대회에 120분 이상 뛰지 않고 참가한 결과 역시 15km 이후부터는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2시간15분이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km당 4분15초도 달린것 같다. 14km까지 5명이 뭉쳐 갔다. (나,장성연,백정열,일본인 2명)
5등을 놓고 김광연씨와 35km지점까지 함께 달렸다. 그리고 마지막 37km지점에 다시 추월 당해 힘겹게 골인 ..오늘 코스도 힘들고 엘리트는 같은 코스를 달렸지만 우린 외곽부분을 달렸어 코스가 오르막 내리막 장난이 아니었다. 오늘 1등 2시간31분 일본 2,3등은 2시간32분 4등 2시간40분 아까운것은 백정열씨 일본인1명과 백정열씨가 내가 보는 시점에서는 25km지점까지는 선두로 달리고 있었다. 그뒤에 장성연...그리고 그뒤에 일본인(호남대회5연패한 친구) 이런식의 레이스였다. 하프까지 1시간16분 50초 정도에 통과...역시 후반부에 시간을 다 까먹었네. 올때 차가 막혀 5분에 올수 있는 거리를 1시간 걸렸다. 심재덕씨,김주은씨(연풀),발바닥 상태 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