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3:42:17 7시 출발 먼저 부상에서 어느정도 해방되어 순위를 떠나 난 만족한다 비가 많이 와서 대회 코스는 급하게 변경되어 4바퀴 순환 코스로 전개 전날 관광은 하지 못하고 피씨방에서 (시간당 1500원딱 1군데 있음).시간을 보내고 도동에서 숙소를 정해 자는데 도로가라서 그런지 제법 시끄러웠다. 자는 파트너가 코를 고는통에 잠을 제대로 청할수 없었음(김홍주,나이드신 마라톤님,나) 식사는 대체로 평범 가격은 7천원대 숙박은 4만원 가량 배편만 구하면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서도 개인적으로 오면 경비를 줄일수 있겠다. 산악마라톤이라고 하면 틀림없는 코스 상위 입상자들 대부분 너무 힘이 들었다고 할 정도의 난코스 내가 2년전 대회 기록은 올해도 깨지지 않았다. 깨기가 힘든 대회 그자체다. 속도를 낼수 없는 급경사 오르막 이코스를 4번 순환인데 내가 좋지 않은 다리를 이끌고 3시간40분대 기록이지만 완주를 해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는 남,녀 고수들이 전년도에 비해 3,4배 참가하고 수준도 놓은 대회중에 하나인것 같지만...
내가 본 대회 미숙이 보인다. 1. 남자1,2등 입상자의 정확한 심판이 없었다. 마지막 5km 골인지점을 남겨두고 1위 백정열씨와 2위 정석근씨와의 거리 간격은 1분40초 정도 특히 정석근은 너무 힘들다고 한 정도의 녹초가 되어 있는 상태로 1위 백정열씨를 따라가고 있었다. 결과는 1등 정석근.??? 마지막 40km지점이 반환점인데 백정열씨가 정석근씨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긴 터널에서도 돌아오는 정석근씨를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마지막 내리막 다와서 갑자기 정석근씨 튀어나와 놀란 충격에 다리에 쥐가 생겨 넘어지고 그바람에 순위는 바뀌었는데 .. 백정열씨왈 반환점 돌때 안 보이던데 정석근: 똥 누러 갔어요 그리고 오르막을 걸어서 올라 갔다고 한다 정석근씨가 직접 말한 부분인 그리고 내가 마지막지점에서 본 정석근씨는 거의 녹초가 된 상태라 마지막 내리막을 그리 빠른 스피드를 낼수가 없다 그다음은 모두를 상상에 맡기겟습니다.
나도 뛰다가 중간에 똥을 누러 가면 시간이 4분 가량 지체가 된다 그리고 걸어서 올라 갔다 하는데 기존의 1분40초의 간격이 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결과적으로는 추월 당했다는 점이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이상타??? 여자 부분은 대구에 고수님과 김정옥님과의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 보는 입장은 재미가 있었겠지만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어겠는가 2번째로 간 울릉도 오징어회4마리 만원 이것 말고는 고추장,젓가락 다 돈 받고 팔고 자리세는 없지만 상추,마늘 이런 것을 시켜야 자리를 내어 주는 상술에 참 기분이 불쾌했다. 2년전보다 도동 입구 회파는 아줌씨들이 별로 눈에 띄이지 않았다. 도로상태는 중간중간 홈이 파인 콘크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