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회원명 |
떡팔이 (1969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4-11-25 09:17:26 |
| 풀코스 기록 |
2:39:54 |
하프코스 기록 |
1:15:53 |
10km 기록 |
0:34:40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38 |
풀코스 완주수 |
41 |
| 하프 완주수 |
33 |
10km 완주수 |
24 |
5km 완주수 |
2 |
|
| 대운산임도달리기 |
2014-01-20 08:46:33 |
|
|
| 닉네임 |
떡팔이 |
조회수 |
320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4-01-19 |
훈련 거리 |
12 km |
훈련 시간 |
1:30:00 |
| 훈련 장소 |
대운산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62.5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아침근무라서 퇴근후 오후운동.
종상님과 함께..
퇴근시간에 맞춰 만나 대운산입구길에 차세워놓고 고~
종상님이 초반부터 빼기시작한다.
올겨울 강훈련을 하면서 동마에서 써브쓰리 목표로 맹연습중..
지난번 산악장거리주도 같이 했었던터라서 나도 긴장이 되었지만
역시나 오늘도 몸이 좋아보였다.
약간은 평길 약3km를 지나 자연휴양림쪽으로 대운산정상까지 임도길이 이어진다.
초반부터 빼기시작하여 긴장하며 따라가야했다.
난 3일전 문수산깔딱고개훈련 영향으로 아직도 종아리가 당겨 맘껏 힘을 발휘못하고
끌려가는 수준..
휴양림에서 정상까진 약3km 꼬불꼬불 오르막의 연속이고
산북쪽이라서 중간중간 눈이 아직 녹지 않았고 얼어 있는 구간도 꽤 있었다.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서로 견재를 하며 달리다보니 눈쌓인 구간 미끄러져서
걷고 싶어도 걸을 수 가 없다. 옆사람이 뛰고 있기에 정말 말 없는 경쟁이 계속되었다.
정상이 보이자 치고 올라가야하지만 이미 둘다 힘이 빠진 상황 걷지 않는것도
대단한일.. 40여분을 숨을 헐떡이며 드뎌 정상에 도착.. 뿌듯한 기분.
정상석에서 등산객의 폰으로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달라 부탁하여 한껏하고 하산.
내려오는길 눈쌓인길이 더달리기 좋았고 기분좋게 내려오다가
휴양림지나 약간 평지길에선 질주..
힘들지만 끝까지 밀어붙쳐 기분좋게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분명 종상님은 써브쓰리는 가능하리라생각되고 난 조금더 해야겠다는 생각이든 훈련이었다.
덩달아 나도 이제 몸이 좀 나아지는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
|
| 메모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