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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시퀀스제어 (1957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1-05-03 09:5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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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완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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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10km 완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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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 완주수 |
0 |
| 닉네임 |
시퀀스제어 |
조회수 |
320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4-07-31 |
훈련 거리 |
7.5 km |
훈련 시간 |
0:50:00 |
| 훈련 장소 |
한강조깅코스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69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조깅 2회차
지난번 5.5km 달리고 기분이 하늘에 닿았는데
오늘은 5.5km 를 달리니 더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몸이란 한곳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할수있는것이 별로 없다는걸
체험한 사람은 금방 알게됩니다.
대처 운동을 이것 저것 해보았지만 , 달리기 가 기본이 되는 운동을
빼고선 기분이 가라앉고 리듬이 사라지니
지속적인 운동이 될수가 없읍니다.
오늘 7.5km 달렸읍니다.
비록 짧고 조깅에 국한한 달리기 지만 이것에 감사합니다.
또한 내 육신이 멀쩡하게 돌아왔다는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냄새나는 땀방울이 전하는 매세지는
낼도 모래도 건전한 마음을 보전하기위하여 건강한 몸을 설계할것 입니다.
열기에 가득한 땀들이 얼굴에 번짐니다.
그동안 통통히 살이오른 볼태기 , 운동을 마치고 엘리베터 거울에 비춰진 모습에서
고수들의 상징이 얼핏 보입니다.
제일먼저 볼살이 빠지고 관자놀이 힘줄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뱃살 엉덩이 등이 제모습을 갖추게 되겠지요
장농 깊숙히 모셔둔 일계장 피복들이 햇빛을 보게 해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옷에 몸을 맞출날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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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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