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왜이리 날파리가 많은지 6월달 상은 어디가던지 비슷하다 금정산만 특히 더 그렇네. 범어사3.1km 46분- 고단봉 - 범어사 2.7km 36분 합1시간21분 올라갈때와 하산하는길은 다른게 왼쪽 어깨 목 등이 아파서 못 탈줄 알았는데 타고 나니 조금 통증은 줄었다. 나이를 먹다보니 이런현상이 간혹 생기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 아니면 회사일로 인한 근육통증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이번주는 특히 조심.. 전날 비 때문인지 땅이 질퍽거린다. 돌도 조금은 미끄럽고 부산이라 구포시장 방문해서 회를 사 들고 부모님 갖다 드렸다. 부산 천주산 도전이다. 다음주는. 원래 계획은 없었지만 오늘 정상에 새롭게 천주산 100대 명산 포함인것을 알고 목표가 생겼다. 차로 올릴수 있는길이다 보니. 무학산 수준보다는 쉽다. 높이도 비슷하다보니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