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 있는 속리산 3시58분.. 중간에 헛길로 가셔 다시 반환 시간 손실20분 법주사 - 상고암 -천왕봉 - 상고암 - 세심정 - 법주사 - 터미널 14km 택시 타고 법주사 출발 입장권 5000원 내지 않음(재수 좋음,택시 타서 그런가) 힘들었다. 계곡이 있어 무등산 보다 덥지 않은 날씨 경치 하나 끝내줬다. 훈련 하기 좋은 코슫... 경기도 육상선수들 속리산인근에서 훈련중 다시 한번 가고 싶은곳 대전에서 속리산 가는 버스 타고 이동.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1시7분 ~ 5시25분
유명한 산 치곤 정상까지 가는데 등산객 50명도 채 마주치지 않았다. 산정상 풍광은 대단했다. 감동 그자체...충청도에 이런 명산이 있다니.. 빠른 속보로 산을 타다. 하산길은 중간에 계곡에서 수영도 하고 뛰고 하산 발이 조금 부었다. 사고난 발에서 그만큼 힘들고 날씨 영향이 커서 그런 모양이다 산속은 30도가 안된다. 선선했다. 세조길에서 뱀이 있더라.. 깜짝 놀랬다. 물병 두개 들고 내 달렸다. 하산길에서 팔은 산행중에는 그리 통증은 없었지만 집에 가는 버스안에서 통증이 여전했다. 그래도 한번에 우여곡절 끝에 시간안에 하산하게 되어 ..식사는 김밥으로.. 저녁은 라면,주먹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