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첫째아들 예빈이가 태어난날~첫아들을 얻은 아버지의 감동이 생생하다.
금메달따는것보다 아들이 생기는것이 얼매나좋은가? 아침 파리바게트에서 롤케익먹고,점심은 토다이(해물부페)에서 맘껏 먹고,오후 비가 좀 왔지만, 영동1교 다리밑에서 같이 잔차도 타고 배드민턴도 치러 온가족출동이다.

오후 5시가되니 양재천마라톤클럽이 달리기 토달하러 나왔길래 같이 껴서 운동하고
13km뛴다길래 아들 두명은 잔차타고 나는 뛰어서 과천주를 뛴다.첨에는 워낙 천천히 뛰길래 보조맞추기가 어려워서 걍 내맘음대로 주로 속도를 내본다. 관문운동장까지 턴하여 다시 속도를 내니 대략 13km 53분주로 속도가 괜찮다. 이후 잔차타고 양재천마라톤클럼멤버 물봉사도 하고 온가족 스포츠를 잘 마치고 귀가하다.
역도 장미란선수메달.야구는 지던게임 역전해서 좋아라 했더니, 우리 한기주 미워미오했더니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 졌으면 안그래도 미운 일본에게 도움준 정말 역적(?)이 됫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