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모처럼 대구에서 크로스컨트리훈련 겸 산악훈련을 실시 처음 속도는 편한 속도로 시작해서 점차 속도를 붙여 주는 방식으로 해줌. 날씨는 습하고 약간 더운감은 있어도 그런데로 뛸만한 수준의 날씨였다. 뛰는데 종아리 근육이 전날부터 있어서 다소 걱정은 되었지만 그리 뛰는데 지장을 주지는 않았다. 휴가로 대구에 온 이상 꼭 달려보고 싶어서 일부러 산을 기분전환으로 달려 주었다(훈련겸 기분전환이 주목적인 훈련) 아침식사: 햄,오뎅,주스,김,계란 점심식사: 햄,오뎅,주스,갈비탕,계란 저녁식사: 회(우럭,광어) 앞산의 코스는 자갈과 돌이 많아서 그리 속도를 내기에는 조심해서 달려야 하는 코스이다. 그래도 예전부터 많이 뛰어본 코스라서 나에게는 심리적으로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