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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마라톤닥터 (1972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3-09-12 23:09:46 |
| 풀코스 기록 |
2:26:13 |
하프코스 기록 |
1:07:22 |
10km 기록 |
0:31:07 |
| 5km 기록 |
0:15:22 |
서브3 완주수 |
114 |
풀코스 완주수 |
128 |
| 하프 완주수 |
105 |
10km 완주수 |
32 |
5km 완주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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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DMZ마라톤 서브-3 64회(사진) |
2009-09-14 22: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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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마라톤닥터 |
조회수 |
819 |
추천수 |
1 |
| 훈련일 |
2009-09-13 |
훈련 거리 |
42.195 km |
훈련 시간 |
2:41:55 |
| 훈련 장소 |
철원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60.5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2:41:55 5위 서브-3 65회 풀완주 68회 올해 서브쓰리 24회
10km 37:45
15km 18:49 56:35
20km 18:50 1:15:25
25km 18:46 1:34:12
30km 19:02 1:53:15
35km 19:50 2:13:05
40km 20:05 2:33:11
42.2k 8:43 2:41:55
대회당일식사: 김밥2줄 1시간전 파워젤1개 20분전 1개 10분전 1개
대회전날식사: 점심: 간자장 저녁: 짬뽕밥 간식: 빵,마른오징어(약간),배사과,오렌지주스,복숭아
대회전날 야간 근무라서 근무를 마치고 바로 동서울 가는 차편을 타고 그리고 동서울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신철원에 도착한 시간이 5시정도 차만 6시간을 타고 이동을 했다.
작년에도 이대회에 참가해서 30km이후에 발바닥 전체에 심하게 물집이 잡혀서 8등을 한 기억이 있는
대회라 올해도 특별히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의욕만은 작년 못지 않았다.
그래도 아는 동생들과 측근들이 대거 참가한 대회라서 그런지 출발부터 마음은 붕 뜨고 편하게 출발을
했다.
1그룹 2명 용택,던 2그룹 3명 김영석,권순홍,외국인 3그룹 2명 최부엽,서건철,강호,이준재,박종옥.
대략 15km까지는 3그룹의 숫자만 10여명이 넘었다. 그래서 15km이후에 긴 인터벌을 쓰서 대형을
한줄로 흐트려 놓았다.
그때부터 사실상 승부가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20km지점에서 김영석을 추월 5등 그리고 37km지점에서 권순홍씨를 추워 4등 강호씨는 19km지점에
나를 추월해서 가더니 점차 거리를 두면서 꾸준히 3등으로 달렸다.
날씨가 출발할때는 쌀쌀했지만 금세 해가 따갑게 내리 쬐면서 후반부 부분을 힘들게 했다.
연습을 많이 못했지만 매주 대회를 뛰는것이 곧 훈련이라 생각하에...
그래서 바로 이준재씨 한테 추월 업치락 뒤치락 거리면 결국에는 다시 5등으로 밀리다가 바로 박종옥씨
한테 추월 당했지만 바로 역전 마지막까지 피를 말리는 6초 싸움이 벌어졌다.
2주전 국제평화에서도 그러더니만 이번에 또 내가 겨우 간발에 차이로 이겼다.
내가 스피드가 없다가 생각하는데 남들은 내가 스피드가 있다가 그러는데....참내....(할말이 없다)
워낙히 이동시간이 길다보니 오늘 고무신님과 사진만 잠간 찍고 제대로 된 식사도 못햇다.
집이 서울이였다면 좀 더 대회장에 있어설것을 그날은 내려갈때는 대회참가한 동생들과 함께 이동을
해서 내몸이 그리 자유롭지가 못했다.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고무신님과의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컨디션은 전주 영덕대회보다는 좋지 못했다.
그렇지만 대회전날 체중이 60.5kg으로 딱 괜찮은 체중이면서 몸에 힘이 어느정도 들어가는 상태의
컨디션이여서 예감은 좋았다.
뛰고 나서 근육상태는 최상이다..
이상태만 잘 유지 한다면 차기 10월에 인천국제,동아경주에서 시즌 개인최고기록도 어느정도
욕심을 내어 볼만하다.
문제는 스피드 연습이겠지만 시간나는데로 스피드 연습에 주안을 두고 훈련에 돌입해야겠다
김정훈: 본인최고기록 2시간32분대 나 , 김용택(이번대회 2등 본인최고기록 2시간22분대)
나,고무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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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오쪽발 네번째 발가락 약간의 물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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