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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배밭갈비 (1976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08-02-18 13:16:02 |
| 풀코스 기록 |
2:58:27 |
하프코스 기록 |
1:15:33 |
10km 기록 |
0:35:17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1 |
풀코스 완주수 |
1 |
| 하프 완주수 |
1 |
10km 완주수 |
2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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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 맞으며, 크로스컨츄리.. |
2008-03-17 20: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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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배밭갈비 |
조회수 |
305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08-03-17 |
훈련 거리 |
15 km |
훈련 시간 |
1:28:00 |
| 훈련 장소 |
도로및 산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kg |
컨디션 |
미등록 |
어제는 온양에 가서 충사마 선배님들에 동마의 무용담과, 이런저런 달리기 예기로 재미난 술파티를 열다왓다. 언제나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우리선배님들..... 나도 술이라면 환장을 하는 사람인지라, 술자리에는 빠지질 않는다. 그나마 운동 시작하며, 작년부터 담배끊은게, 나의 쾌거...ㅋㅋ
그렇게 운동도 부족하고, 항상 술을 달고 사시던 선배님들이, 2시간 30분도 뛰시고, 33분도 뛰시고, 35분도
뛰시고, 40분초반에 거의다들 달리신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일이다.
한편 부럽기도 하고, 난 언제쯤 진정한 마라톤에서, 저런 성적들을 만들어 보나 하는 생각만든다.
진정 술을 끊어야 한단 말인가....? 그건 아니것지...
나도 이번주 부터 대회에 연속이다. 솔직히 서울 대회를 달리고 나서 자신이 없지만은 일단 신청해놓은
대회는 달려야 하기에, 4월달까지는 거의 매주 달려야 한다.
나의 대회 일정...
3월23일 유관순 하프
3월30일 인천국제 하프
4월 6일 진천마라톤 5k
4월13일 예산 마라톤 하프
4월20일 경기마라톤 하프
4월27일 연기군마라톤 하프.
거의 나의 주거지역과 가차운 거리에 대회들로만 잡았다.
충남지역의 대회에는 왠만하면 달려주는게 고장의 발전을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일이 아니던가...ㅋㅋㅋ
어쨌거나, 즐기면서, 신나게 달려보자. 올해도 부족한 실력으로, 입상에 굼을 꾸며, 더나은 내년을
위해 오늘도 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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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따뜻한 봄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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