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30분마산에서 첫차로 대구 환승해서 거창에 도착 종합 5위 30대 3위 거창은 친환경적인 도시인것 같다. 출발시간 10:15 시간상 10시가 넘어서 출발 시산을 해서 그런지 날씨는 약간 더울 정도는 아니지만
햇살이 좀 강항 그런 조건에서 출발및 경기가 진행되었다. 만약 10월달에 경기를 가진다면 거창도 꽤 덥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드는 것 같다. 초반에 정영식,박순만,유수복,이병혁,나 이래 5명이 선두로 달리다가 초반 1km는 3분5초 2km는 6분26초 4km지점이 덜 되어서 선두권에 이탈 5km지점을 17분04초에 통과 계속 4등권으로 가다가 마지막 20대 현대중공업 이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밀려 5등으로 골인 이번대회는 연령별 시상으라서 겨우 30대 3위로 턱걸이 했다.
솔직히 말해 기록은 올해 들어 10km 최고기록이지만 순위가 아쉽고 특히 선두권보다 1분정도의 차이를 보인점에서 다소 나자신에게 실망스러웠다. 다음주까지는 하프 그 다음주부터는 계속해서 풀코스에 도전한다. 어차피 주중에 스피드훈련을 할만한 여건조차 되지 못하는 실정에서 시합으로 몸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참 시간상으로 길게만 느껴지지만 그래도 난 천천히 실력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향상되어 간다는 부분에 욕심을 버리고 성실히 꾸진히 적지만 그래도 지금의 상황엥 만족할련다.
신동역과 닮은 분(누가 신동역 일까요?ㅋㅋ) 박순목, 이병혁, 신동역 이경화(여자하프 전체 1위), 신동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