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0분지속주조깅 저녁체중: 62.1kg 전주 보다는 확실히 컨디션이 좋은편이다. 전주는 근육을 다쳐서 회복시키는데 어느정도 시간을 소모하는 바람에 정영 시합때 어느정도 지장을 준 것 같다.
기온이 좀 떨어져서 다소 쌀쌀한 가운데 조깅을 편하게 실시 해 주었다. 135.000원 주고 산 아식스 신발이 겨울철 런닝 하기에는 다소 얇고 발에 직접적인 충격이 강해서 신발을 잘못 산다는 생각이 뛰면 뛸수록 느껴진다. 겨울철에는 노면이 딱딱한 관계로 쿠션이 있고 좀 두꺼운 신발이 제격인데 그런 신발이 매장에 잘 눈에 띄이지 않는다.
과거보다 신발이 쓸만한 것은 부족한 것이 현실인 것 같다. 그래도 날시가 쌀쌀해서 그런지 40분을 해도 정말 힘 안 들이고 했다. 왠지 느낌이 좋다. 하지만 오늘 하루종일 잠을 한숨도 못 자고 야간근무에 들어가다.
아래 사진17장은 이경화씨 남친 되시는 분(가로수님)께서 청송대회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다음(daum)닥터마라톤 카페(cafe)에 올려 놓으신 사진들입니다. http://cafe.daum.net/doctormarathon 닥터마라톤(다음카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