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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참노루 (1969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0-11-18 23:21:00 |
| 풀코스 기록 |
2:56:09 |
하프코스 기록 |
1:21:09 |
10km 기록 |
0:35:52 |
| 5km 기록 |
0:18:13 |
서브3 완주수 |
3 |
풀코스 완주수 |
25 |
| 하프 완주수 |
25 |
10km 완주수 |
30 |
5km 완주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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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덥고 습한날씨에 달리기가 힘들군 |
2010-08-10 01:3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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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참노루 |
조회수 |
662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0-08-09 |
훈련 거리 |
13 km |
훈련 시간 |
1:20:00 |
| 훈련 장소 |
양재천-올림픽공원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63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지난주는 휴가겸 사랑의 119대원(해비타트,사람의 집짓기)으로 3박4일을 바쁘게 보냈다. 독거노인들의 가옥을 도배,장판,집수리,청소등을 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무더위에 땀을 뻘뻘흘리며 보람있게 보내게되었다. 가족봉사는 올해로 2년차,이제 도배장판으로 업을 해도 먹고 살겠군.
그간 아킬레스건이 괜찮아진듯도 해서 오늘은 양재천-탄천-한강코스로 달려본다. 주로에 지열이 아직 있어서 둑방길로 그늘진곳으로 최대한 샤방모드로 뛰어본다. 학여울부터는 어쩔수 없이 주로의 지열을 극복하면서 뛴다. 잠실대교-철교를 지나서 우회전 풍납으로 돌아서 올림픽공원으로 도착했다. 런클 송파월달 멤버에게 급수해결하고 잠시 같이 조깅을 같이 한다.
올해는 유난히 찌는 날씨와 열대야,습한날씨로 마라톤 4년차에 고생좀 하게 된다.빨리 날이 서늘해졌으면 좋겠다.아침저녁으로 서늘한것이 얼마나 잠잘자고 아침일찍 운동하기 좋고 축복인가? 그간 무감각해졌던 자연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가을이 오기 때문일까? 가을에는 249하게 하소서.무더위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홀로있는 갈가마귀처럼~ 정호승시인의 시가 잘 안외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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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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