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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본능질주 (1964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5-04-02 10:27:18 |
| 풀코스 기록 |
2:39:34 |
하프코스 기록 |
1:16:32 |
10km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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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 |
서브3 완주수 |
6 |
풀코스 완주수 |
6 |
| 하프 완주수 |
3 |
10km 완주수 |
5 |
5km 완주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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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컨트리 |
2010-11-27 13: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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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본능질주 |
조회수 |
601 |
추천수 |
1 |
| 훈련일 |
2010-11-27 |
훈련 거리 |
24 km |
훈련 시간 |
3:31:20 |
| 훈련 장소 |
광교산 |
훈련 종류 |
기타런닝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55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훈련내용>
1. 새벽(07:00~10:31), 3시간 31분, 24km
2. 코스 : 광교산 일주(인재개발원~반딧불이 둑방~형제봉~통신대헬기장~인재개발원)
3. 운동상황 : 진눈개비,싸리눈,비 등으로 노면이 결빙상태에서 영하의 혹한기 훈련이었음
4. 파트너 : 길동무님과 동반주
<훈련후기>
1. 06:00기상해서 운동시작장소인 인재개발원으로 가니 길동무님이 어둠속에서 반갑게 맞이한다.
2. 날씨가 흐려서인지 평소보다 더 어둡다.
3. 몸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진눈개비는 더 차갑게 느껴졌으며 어둠이 걷히기만을 고대하며 시작한다.
4. 그렇게 시작부터 힘든 상황은 영하의 기온으로 추위와 노면이 결빙되어 자꾸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동계 혹한기 훈련으로 바뀌어 힘든 훈련으로 기억될것 같다.
5. 훈련시간도 많이 소요되어 겉옷은 고드름이 맺혀있고 속은 땀으로 범벅, 장갑과 신발은 젖었다.
6. 막판엔 길동무님이 속도를 올리자고 한다(체온이 떨어져 춥다고..)
7. 여벌의 옷도 준비 못하여 목욕탕이 가지 못하고 순대국밥 먹고 헤어지면서 서로에게 오늘 훈련을
무사히 마친데에 대해 뿌듯하다면서 헤어졌다.
8. 길동무님! 오늘 고생많이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훈련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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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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