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정모가 있어서 영동5교로 간다. 가벼운조깅으로 하고 대치동 유수지트랙에서 러닝장면 촬영이 있어서 회원들 15명과 갔다. 순서를 정하여 100m 앞모습,뒷모습,측면촬영하고 나니 사람이 많아서인지 기다리는데 추워한다. 2km 전력주가 있어서 내가 앞에서 끌어본다. 점심을 중국식을 먹어서인지 더부룩하고 속도감이 많이 떨어진다.

체대 지망생들이 트랙에 있는데 100m나 훈련하고 측정주를 하고 있어서 같이 달려본다. 출발을 늦게 해서인지 내가 처진다. 100m 15초 이상을 빠르게 달리지를 못하넹

1.트랙 400m*5회전하는데 3회전하니 힘들어서 화장실가고 싶네.참고 달려본다.
400m *5회전 7'25"로 들어온다. 7분이내로 들어와야하는데.

2.이후 한강선착장까지 달려갔다고 돌아올때는 힘을 내서 골인하다.

3.이후 자봉이 제공하는 어묵국으로 몸을 녹이다.저녁되니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

내가 신는 카타나가 쿠션이 많이 닳아서 이제 빠이빠이 해야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