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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 |
떡팔이 (1969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4-11-25 09:17:26 |
| 풀코스 기록 |
2:39:54 |
하프코스 기록 |
1:15:53 |
10km 기록 |
0:34:40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38 |
풀코스 완주수 |
41 |
| 하프 완주수 |
33 |
10km 완주수 |
24 |
5km 완주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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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대회 하프참가 |
2014-01-08 10: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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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떡팔이 |
조회수 |
270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4-01-05 |
훈련 거리 |
21.0975 km |
훈련 시간 |
1:22:22 |
| 훈련 장소 |
여수 |
훈련 종류 |
조깅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63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1/4일 토요일 휴식 산책조금
1/5일 여수대회
14위 1:22:22
목표는 20위 이내였는데 대회후반에 집중하다보니 조금 당겨서 꼴인을 했다.
지난해 10월마지막날 무릎인대부상후 11월 한달을 쉬고 12월 한달 훈련하고
대회출전한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나쁘지않은 기록이라생각되지만
앞으로 나의 운동목적을 어디에 두어야할까도 고민이된다.
첫번째가 발바닥 부상이 완쾌가 안된상태에서 계속해서 대회를 출전해야하나..
족저가 맞는지 천천히 달릴땐 아프지않는데 빨리달리면 아픈이유는? 10km대회에서도 그랬고
하프대회에서도 그랬던것... 원인은 지난해 년초 풀코스를 무리해서 달렸던것이 아직도 완쾌가 안됐다는것.
대체운동을 등산을 즐겨하고있다. 어째든 발바닥부상에서 회복이 우선이겠지만
달리기도 놓을수없으니 아직도 마라톤욕심을 버릴수없다는것.
대회이야기
초반에 늘그랬듯이 눈치작전 따라갈것이냐 늦출것이냐 고민하다가 늦춰서 갔다.
수사마 김인철님과 잠시동반주하다가 놓아주고 또 최주용님하고 동반주 10km까진 같이갔는데
이후 내가 집중하다보니 따돌리고 나홀로 앞주자 한두명 잡고 골인..
지난해 풀을 뛰어보았기에 코스를 인지했던것이 도움이되었고 날씨도 정말좋았다.
서울동아대회보다도 더 따듯한날씨 주로코스만 좋았다면 대회기록도 많이 좋았을텐데..
여수대회는 정말 훈련코스가 딱맛다고 생각이든다.
골인후 회사분들과 이동하다보니 질주님 골인장면도 못보고 미안했다.
모처럼 만나 전클럽이었던 수사마클럽 회장님이하 횟님들 정말 반가웠고
잠시나마 옛정을 느껴 좋았다.
언제어디서 뵙든 반가운 수사마 횟님들께 고맙고 감사했다.
이젠 밀량하프대회를 촛점으로 다시 훈련에 몰입해보려한다.
누가 대신해줄일도 없고 내스스로의 힘으로 내가 달려서 골인을 멋지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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