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회원명 |
고무신 (1951년생, 남성) |
최근 수정일 |
2014-10-14 09:43:42 |
| 풀코스 기록 |
3:15:20 |
하프코스 기록 |
1:36:00 |
10km 기록 |
0:00:00 |
| 5km 기록 |
0:00:00 |
서브3 완주수 |
0 |
풀코스 완주수 |
200 |
| 하프 완주수 |
6 |
10km 완주수 |
0 |
5km 완주수 |
0 |
|
| 강화마라톤대회 참가 |
2010-10-11 10:49:03 |
|
|
| 닉네임 |
고무신 |
조회수 |
598 |
추천수 |
0 |
| 훈련일 |
2010-10-10 |
훈련 거리 |
42.195 km |
훈련 시간 |
4:02:06 |
| 훈련 장소 |
강화해변 |
훈련 종류 |
대회참가 |
공개 여부 |
공개 |
| 체중 |
70 kg |
컨디션 |
(BAD) 1 2 3 4 5 6 7 8 9 10 (GOOD) |
원래 하이서울 마라톤대회에 참가코저 하였으나 울회 7지부장의 강권과 유혹에
오마이뉴스 강화마라톤대회에 참가
유혹조건 : 참가비 무료, 강화섬쌀 4키로 제공, 무료 셔틀버스 탑승
토요일 결혼식장 하나 다녀온뒤 이사후 생각해 두었던 마라톤 기념메달의 정비..
니스칠과 정리하다보니 시간은 새벽한시
부랴부랴 치워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알람시계 3시반에 일어나 스트레칭과 떡 한접시 치우고
베낭을 챙기고 4시 50분 집을 출발하여 도봉보건소에 도착 5시10분 150번 버스 탑승
서울역 도착하니 5시 55분. 예상보다 15분이상 단축되어 우선 화장실에 들러 일을치우고
회원들과 조우후 셔틀버스 탑승하여 6시 38분 출발 강화 길상운동장에 도착하니 7시 38분
출발시각은 9시반이라 인근천막 토달에서 준비한 인절미와 커피를 들면서 인사와 담소
맑은 하늘을 보며 오늘도 꽤 더위로 고생이 되리라 생각하며 훈련부족. 체중등 고려하며
지난 2006년 2007년 참가시의 경험했던 언덕으로 인한 후반부의 고행을 회상하며
올해는 초반부 절대 무리하지 말자하며 여성회원과 함께 서브포나 해볼꺼나
출발전부터 부탁하던 여성회원(남편은 일전 당했던 손부상으로 중도포기)과 5분 3.4십초 페이스로
반환점을 돌아(2:03) 22키로 지점 공교롭게도 세명의 여성회원과 만나게 되고 모두들
마지막입상(7위)이가능한 시간대라 알아서들 하세요 하곤 혼자서 지속주행
언덕 6개중 4개까진 지속주행 하였으나 37키로 지점 언덕길 오르막에서 더워진 날씨와 피곤에
조금씩 페이스도 흔들리고 보행도 시작되고 결승점 앞둔 마지막 언덕(약600미터)에선 부득이 걸어서
겨우겨우 결승점 통과
그래도 여성회원은 풀코스 7명중 2명이 2.4위, 하프는 1명이 5위에 입상하여 서울로 돌아온뒤
동대문 호프집에서 축하파티가 성대히 이루어지다...
|
|
| 메모 |
한낮의 더위 |
|
|
|
